오늘 아침 추위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철원 김화읍의 기온이 영하 19.3도, 서울은 영하 10.6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 보였는데요.
낮에도 서울은 1도에 머물면서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주말 동안엔 어떨까요?
대설인 토요일에는 오전 한때 서울 등 중서부지방에 1cm 안팎의 눈이 조금 오겠고요.
일요일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주말에는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오르면서 이맘때 수준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2배속 날씨' 박현실이었습니다.
기획: YTN PLUS
제작: YTN PLUS 이은비 기자(eunbi@ytnplus.co.kr),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출연: YTN 박현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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